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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일 베이징 올림픽 피겨 단체 2위로 앞당겨 왈리예바 퇴출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S1Z61S3S1ZUTQP00S.html?ref=rss

  • 작성일 : 2024-01-30T18:14:48+09:00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30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3위였던 일본을 2위로 앞당긴다고 발표했다.1위였던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출전 멤버 중 한 명인 여자 카밀라 왈리예바가 도핑 문제로 스포츠중재재판소(CAS)로부터 4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아 왈리예바만 실격 처분했다.당초 2위였던 미국은 1위가 되고 ROC가 3위가 된다.

왈리에바는 베이징 올림픽 기간 중 과거 대회에서의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것이 발각.당시 15세였던 왈리예바는 할아버지가 쓰던 약이 실수로 몸에 들어갔을 가능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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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조사한 러시아 반도핑기구(RUSADA)는 지난해 이 선수에게 과실이 없다고 판단했다.세계반도핑기구(WADA)는 이에 불복해 처분을 요구하며 CAS에 제소.CAS는 이달 29일 왈리예바의 도핑 위반을 인정해 4년 자격정지와 2021년 12월 이후 출전한 대회의 실격 처분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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