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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2-16T14:00:00+09:00
고치현은 15일, 총액 4656억엔의 2024년도 일반 회계 당초 예산안을 발표했다.신종 코로나의 관련 사업을 들여다보면 전년도 대비 37억엔(0·8%) 증가한 적극 재정을 추진했다.하마다 세이지 지사는 「건강한 미래 창조 예산」이라고 이름 붙여, 인구 감소 대책을 최중점 과제로서 임할 방침을 내걸었다.
현은, 22년의 출생수가 3721명으로 도도부현별로는 최소였던 것을 문제시.인구감소 대책으로 ①젊은 인구의 증가 ②혼인수의 증가 ③출산율의 향상을 내걸고 지속가능한 인구구조로의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573억엔을 배분했다.
현내의 중소기업에 취직하는 대학생등의 장학금 반환을 지원하는 기금(2400만엔)의 창설이나, 여성이 일하기 쉬운 직장 환경의 정비에 임하는 사업자에의 지원(4억2800만엔) 등, 매력 있는 일 만들기로 젊은층의 정착을 도모한다고 했다.
중산간 지역에서는 이주 촉진이나 지역 단골 협력대 확보, 1차 산업 취업 지원으로 청년 인구를 늘리기 위한 정책 등에 총액 10억1100만엔을 충당하는 한편, 담당자 부족이 진행되는 민속 예능의 계승 지원(1600만엔) 등, 저출산 대책에도 병행해 임한다고 한다.
시정촌과 인구감소 대책을 협력해 추진하기 위해 10억엔의 '인구감소 대책 종합교부금'을 창설.
현의 재정 규모에서는 이례적인 4년간 총액 40억엔을 충당해, 출생률의 향상이나 맞벌이 공육의 추진으로 이어지는 시읍면 독자적인 대처를 지원한다.
한편, 향후도 일정한 인구 감소가 불가피한 가운데, 현 경제의 성장을 멈추지 않기 위한 「주춧돌」만들기에도 힘을 쓴다.
관광 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신년도부터 시작하는 관광 캠페인 「둥근 고치 여행」의 전개에 6억6800만엔, 해외로부터의 인바운드 수요를 끌어들이기 위해, 고치 공항에 국제선 터미널 빌딩을 건설하는 설계 위탁료 1억4400만엔을, 각각 계상했다.
현은 신년도부터 시작되는 제5기 산업 진흥 계획에, 「이노베이션(변혁)」을 전략의 기둥에 추가할 방침을 정하고 있다.
농업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IoP 프로젝트」의 새로운 추진(5억8400만엔)이나, 현내 사업자의 디지털화 지원(1억5900만엔)에도 임한다.
세출면에서는 인구감소 대책 이외의 사업을 대폭 재검토해 재원 부족액은 138억엔으로 전년도보다 26억엔 압축했다.
현의 저금에 해당하는 재정 조정적 기금의 잔고는 173억엔 정도까지 감소하지만, 현의 시산에서는 세수의 증가등으로 29년도 이후는 회복할 전망.
하마다 지사는 15일 회견에서 장래 재정에 대해 일정한 전망을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예산 의안은 21일에 개회하는 2월 정례 현의회에 제안한다.(하가 카즈노리)
고치현은, 현정의 최중점 과제인 인구 감소 대책을 진행시키기 위해, 4월에 총무부의 정책 기획과나 디지털 정책과 등에 중산간 진흥·교통부를 통합시킨 「종합 기획부」를 설치한다.
현청에서 최상위의 필두부와의 자리 매김으로, 현정의 사령탑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한다.새로운 부의 창설은 2017년의 중산간 진흥·교통부의 창설 이래 7년만.
하마다 지사는 15일의 회견에서, 「인구 감소 대책의 정리로, 중산간 대책도 일체로서 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지사의 직할로 확실히 해 주겠다는 의도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외국 인재의 수용 등 현내의 노동 인구를 늘리기 위해 상공정책과에 「담당자 대책실」(8인 체제)을, 개호 예방과 치매 대책을 일체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장수 사회과에 「개호 예방·지역 지원실」(4인 체제)을 신설하는 등의 조직 개편을 실시한다.
고치현은, 사립·현립 학교의 교육 환경의 충실이나 학교의 매력 향상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CF)형 고향 납세의 제도를 4월부터 시작한다.「고향 모교 응원 제도」라고 이름을 붙여, 현외로 전출한 졸업생 등에게도 지원을 모집한다고 한다.
하마다 지사가 15일의 기자 회견에서 발표했다.「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해외 방문을 하고 싶다」 「부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비품을 구입하고 싶다」등의 목적으로, 50만~200만엔의 기부를 모집할 수 있다.
대상은 사립의 초중고교와 특별 지원 학교, 현립의 중고교와 특별 지원 학교.각 학교가 현에 사업 계획을 제출해, 계획 인정을 받을 필요가 있다.
◆대중교통활성화 긴급지원 사업비 보조금 (3000만엔)
고치 시내와 고치 공항을 연결하는 '공항 연결 버스'의 편리성 향상을 위해 신용카드 터치 결제 단말기를 도입
◆노토 반도 지진을 토대로 한 난카이 트로프 지진 대책의 강화 (2000만엔)
재해지의 건물 붕괴나 고립 지역의 발생 상황과 현내의 상황에 대해 전문 업자에게 조사를 위탁.검토 결과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여 대응할 예정
◆길거리역 '남국풍량리'의 방재 거점화 시설 정비 (3억6600만엔)
귀가 곤란자의 일시 피난 거점으로서 비상용 화장실이나 발전기를 정비.약 400명이 3일간 생활할 수 있도록 지하 저수조도 정비한다
◆국민문화제 개최 사업비 (6800만엔)
2026년 가을 개최 예정인 '국민문화제'와 '전국장애인예술·문화제' 개최를 위한 실행위원회 구성
◆다양한 교육기회의 내실화 지원 사업비 등 (1200만엔)
등교거부 학생들의 다양한 배움터와 거처를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지원 및 교내 지원실 설치를 추진한다
◆육상경기장 정비 사업비 (1억9900만엔)
현 서부지역에서 유일한 공인육상경기장인 숙모시 종합운동공원 육상경기장이 지반침하로 변형되어 개보수 공사비용 지원
◆ 간사이권 안테나 숍 추진 사업비 (7600만엔)
7월에 오사카·우메다에 개점 예정인 안테나 숍의 내외장 공사나, 정보 발신을 향한 동영상을 제작.關西의 소비자와 고치 생산자를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하다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한 상업기능의 유지 및 발전(1억4700만엔)
AI카메라 활용으로 사람들의 흐름을 조사해 상가 활성화에 나서고, '지모페이', '메지카' 등 디지털 지역화폐 보급을 지원해 무현금 결제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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