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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미국 자동차 3사 첫 동시파업 노조 대폭 인상 호소

하호하호 2023. 9. 15. 14:56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9H4H86R9GULFA02R.html?ref=rss

  • 작성일 : 2023-09-15T13:53:21+09:00

 

전미자동차노동조합(UAW)은 15일 큰 폭의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미국 자동차 3사 공장 등에서 파업을 시작했다.노사 교섭을 계속해 왔지만 타협하지 못한 탓이다.당초 각 사 1개 거점씩 소규모 파업을 벌여 협상을 계속하면서 규모 확대를 검토한다.3사 조합원이 동시에 파업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3사는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자동차 외에 크라이슬러를 브랜드로 둔 스테란티스. 조합원은 총 15만여 명에 이른다.

UAW와 3사는 임금 등을 정한 노동협약을 4년마다 개정하고 있다.올해는 개정의 해로 14일이 현재 협약 시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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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W는 고물가(인플레이션)등을 이유로, 당초는 40%초과의 임금인상을 요구.협상에서는 양측이 접점을 찾았지만 타결되지 못했다.

대규모 파업이 장기화되면 3사와 부품업체의 경영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신차 부족과 중고차 가격 상승 등 시민 생활에도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다.(디트로이트=진해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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