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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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ahi.com/articles/ASR8245XFR81TIPE012.html?ref=rss
- 작성일 : 2023-08-02T13:00:14+09:00

중국전력은 2일 야마구치현 가미노세키초에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폐연료를 일시 보관하는 중간저장시설 건설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칸사이 전력과의 공동 개발을 전제로 한다고 한다.동일 오전에는 중국전력 간부가 니시테쓰오 촌장과 면회해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중국전력은 중간저장시설 건설이 가능한지 지질 지표 시추조사 문헌조사를 실시해 데이터를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조사는 반년 정도를 상정하고 있다.
2일에 기자 회견한 중국전력의 오사토 사토시 상무 집행 임원은, 칸사이 전력과의 공동 개발로 한 이유에 대해 「시설 규모나 경제성을 생각하는 가운데, 단독으로의 건설·운영은 어렵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원전 재가동을 추진하고 있는 간덴은 다카하마 등 3개 원전이 입지하는 후쿠이현에 대해 원전 내 계속 쌓이는 폐연료에 대해 현 밖에 중간 저장시설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해 왔다.최종적으로 올해 말을 시한으로 했지만 후보지의 전망이 서 있지 않았다.
금년 6월에는, 사용후 핵연료의 일부를 재처리 공장이 있는 프랑스로 반출한다고 공표했다.한전은 약속은 일단 이뤄졌다는 인식을 보였지만 그 양은 저장된 사용후핵연료의 극히 일부에 머물러 현지에서는 반발의 목소리가 분출됐다.후쿠이현외에서의 중간 저장 시설의 확보가 과제가 되고 있었다.
칸덴은 가미노세키쵸에서의 중간 저장 시설의 건설 검토를 향해서 같은 날, 「계속해서 모든 가능성을 추구해 간다」라고 코멘트했다.
중국전력으로부터 설명을 들은 가미노세키쵸의 니시마치장은 이날, 「의회의 의향을 존중해, 이 문제에 대해 임해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가미노세키쵸에서는 약 40년 전부터 중국전력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계획해, 2009년 4월부터는 부지 조성등의 준비 공사에 착수하고 있었다.그러나 2011년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계획은 중단됐으며 마을은 중국전력에 새로운 지역 진흥책을 요구해 왔다.
정부는 폐연료를 재처리해 플루토늄과 우라늄을 추출하는 핵연료 주기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그러나 아오모리 현 롯카쇼 촌의 재처리 공장이 가동되지 않아 정책은 실현되지 않고 있다.전국의 원자력 발전내에는 사용이 끝난 핵연료가 계속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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