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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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8-23T16:50:33+09:00

제105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기념대회(아사히신문사·일본고교야구연맹 주최, 마이니치신문사 후원, 한신 고시엔 구장 특별협력)는 23일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의 한신 고시엔 구장에서 결승이 열려 게이오(가나가와)가 8-2로 센다이 이쿠에이(미야기)를 꺾고 전신 게이오보통부가 첫 출전으로 우승한 2회(1916년) 이후 107년 만에 두 번째 전국 제패를 이뤘다.
우승 최장 공백은 44회 대회(62년)를 누르고 98회 대회(2016년)에서 두 번째 정상에 오른 사쿠신학원(도치기)의 54년 만이었다.
가나가와의 우승은 제97회(2015년) 동해 대상 이후 8년 만에 여덟 번째.
지난해 여름 동북세로 첫 우승을 차지한 센다이 이쿠히데는 사상 7번째 연패를 놓쳤다.
게이오는 1회 마루타 미나토토의 우익 선두타자 홈런과 와타나베 치노스케의 적시타로 2점을 선제했고 2회에는 마루타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이후 1점차에 육박했지만 5회 후쿠이 나오무쓰의 적시 2루타와 대타 안다치 히데키와 야기 하루키의 적시타 등으로 일거 5점을 뽑아내 제쳤다.
투수진은 선발 2학년 왼손 스즈키 요시몬과 5회부터 등판한 2학년 에이스 고야케 마사미의 계투로 리드를 지켰다.
이번 대회는 장애 예방과 더위 대책을 위해 벤치 선수 수가 18명에서 20명으로 확대됐다.5회 종료 시에는 10분간의 쿨링 타임이 마련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감염병법상 5류로 이행되면서 지난해까지 마련됐던 감염 확산 예방 가이드라인이 폐지되고 목소리를 내 응원이 부활했고, 브라스밴드 인원 제한도 철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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