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926DVLR92UTQP019.html?ref=rss
- 작성일 : 2023-09-02T19:44:51+09:00

남자 농구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10분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리는 월드컵 순위(1732위) 결정리그 최종전인 카보베르데전에서 승리하면 이번 대회 아시아 최상위가 확정된다.이긴 시점에서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자력 출전하는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져도 최상위 가능성은 남는다.다만 일본 경기보다 늦은 시간대에 있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동향에 따라 상황이 달라진다.
일본전에 앞서 경기를 치르는 핀란드-베네수엘라에서 핀란드가 이겼기 때문에 순위결정리그 O조는 일본 핀란드 카보베르데 등 3개 팀이 2승3패로 동률을 이룬다.O조 순위는 세 팀 간 골득실차에 따라 결정된다.
1일 시점에서 일본은 플러스 10으로 카보베르데가 마이너스 23. 일본은 핀란드를 웃돌 수 없다.16점 차 이내의 패전이라면 골득실차에서 카보베르데를 앞지르기 때문에 일본은 O조 2위(전체 2124위)가 된다.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서 지금까지 1승을 거둔 곳은 중국과 레바논.레바논은 순위 결정 리그 조 1위를 하면 월드컵 순위에서 일본보다 앞선다.
M조는 남수단이 1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중국은 조 2위 밖에 되지 않는다.2위에 올라 전체 2124위를 일본과 다투더라도 총 골득실차에서 일본이 중국을 앞설 가능성이 높다.
P조 레바논은 최종 이란전에서 이기면 프랑스 코트디부아르와의 3파전에서 조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을 열어놓지만 성사되려면 여러 조건이 필요하다.현 시점에서 골득실차는 -90. 일본과 같은 순위결정 리그조 2위가 돼 전체 2124위를 다투는 형태가 되면 일본이 레바논을 앞설 가능성이 높다.
일본은 O조 3위가 된다.중국 레바논이 각 조에서 2위 이상이 되면 일본은 아시아 최상위를 놓친다.
일본은 토미카시 유키 주장이 다른 팀끼리가 아니라 잘 이겨 기분 좋게 파리 올림픽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 카보베르데전 승리에 전력을 쏟는다.
하지만 설사 지더라도 17점 차 이상의 패전을 피한다면 올림픽 티켓 획득 가능성은 남는다.
※2일 핀란드-베네수엘라 종료 시점의 순위결정리그 M, O, P조 성적( )은 총 골득실차
'아사히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사히신문] 이쪽으로 흐름이 왔다며 마부치 감독을 서로 커버하는 대표팀의 힘 (1) | 2023.09.03 |
---|---|
[아사히신문] 합동훈련한 게이오와 같은 스타킹으로 아오토리 특별지원이 첫 추계대회 (1) | 2023.09.02 |
[아사히신문] 일본 파리올림픽 출전권 놓고 카보베르데와 맞붙는다 (1) | 2023.09.02 |
[아사히신문] 거리의 팔러나 목장, 현지 뽑기로 하면...'사랑이 예상보다' (1) | 2023.09.02 |
[아사히신문] 올여름 들뜬 강타자가 리포터에게 타석에서는 긴장하지 않지만. (2) | 2023.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