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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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ahi.com/articles/ASR9L61RVR9LUHBI00X.html?ref=rss
- 작성일 : 2023-09-18T19:40:00+09:00

만주사변의 발단이 된 류조호 사건 92년을 맞은 18일 사건 현장과 가까운 중국 랴오닝 성 선양 시 구일팔역사박물관에서 기념식이 열렸다.날짜를 딴 오전 9시 18분에 맞춰 나라 망신을 잊지 말라고 새겨진 종이 울렸고 시내에는 사이렌과 차량 경적 소리가 울려 퍼졌다.
기념식은 매년 열리고 있으며 국영중앙TV(CCTV)에 따르면 올해는 1천 명 이상이 참석했다.주변에서는 교통 통제와 삼엄한 경비가 펼쳐졌고, 하객 이외의 일반 시민들은 행사장에 접근할 수 없었다.
지난해에 이어 중국 공산당 최고지도부 멤버 등 중앙 간부들의 참석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다.사건으로부터 90년의 고비였던 2021년은 조락제·정치국 상무위원이 방문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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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사변은 일본 관동군이 1931년 9월 18일 밤 봉천(현 선양) 외곽에서 남만주철도(만철) 선로를 폭파한 류조호 사건으로 시작됐다.관동군은 중국측 소행이라며 군사행동을 전개했다.(선양=김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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