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잉글랜드의 강력한 공격수들을 상대로 스크럼이 팽팽히 맞았던 사소한 실수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9L4G9ZR9KUTQP02K.html?ref=rss

  • 작성일 : 2023-09-18T18:00:00+09:00

 

럭비 월드컵 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 D조 잉글랜드 34-12 일본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잉글랜드는 평범한 실수를 반복해도 이길 수 있을 만큼 만만하지 않다.

시작하자마자 FB 마시레바는 상대가 다가오지 않는데도 인골로 공에 손이 닿지 않는다.녹온이 PG 헌상으로 이어졌다.전반 24분에는 자진 문전 마이볼 라인아웃에서 공격수 파카타바가 빗나간 공을 놓쳐 트라이를 허용했다.

그래도 일방적인 전개는 되지 않았다.이유는 일본이 스크럼에서 엄청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적지에서 맞붙었을 때는 밀렸고 초반부터 잇달아 스크럼 반칙을 당했다.그 반성을 살려 꼼꼼하게 진행해 온 준비.경기 전날 후커 사카테가 밝혔다.

728x90

상대 1번(왼쪽 프롭)이 안쪽으로 들어가서 이쪽 3번(오른쪽 프롭)에 공격해 온다. 그래서 1번, 2번(후커)이 3번을 도와서 바로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짠다고.

3번에 모여 있던 부담을 분산시켜 전반은 반칙하지 않고 서로 맞붙었다.하지만 고강도 공격수전은 일본에 보디블로 같은 타격을 주고 있었다.후반 26분 실트라이는 처음 무너진 스크럼이 기점이었다.

경기 후 조지프 헤드코치의 말은 아픈 곳을 찔렀다.잉글랜드 같은 강호에 도전하려면 모든 것을 올바르게 해내야 한다.그러지 못해 보답을 받았다.범실수가 개선되지 않는 한 2회 연속 8강 진출은 어려워진다.(니스=마츠모토 류자부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