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9S6JXNR9SUTQP01Y.html?ref=rss
- 작성일 : 2023-09-25T11:59:3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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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럭비 월드컵에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주최자가 팀이나 팬들에게 비행기가 아닌 철도로 이동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월드컵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80%는 교통수단에 의한 것으로 보이며 세계 각지에서 프랑스로 오는 팀, 팬들이 이용하는 비행기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총괄단체 월드럭비(WR)와 프랑스월드컵조직위원회는 유엔의 스포츠를 통한 기후행동 워킹그룹에 가입돼 있으며, WR은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50% 감축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
9월 8일에 파리 교외 산드니에서 행해진 개막전을 향해서,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올블랙스(뉴질랜드 대표)가 곧바로 고속철도 TGV를 이용.팀이 거점을 둔 프랑스 남동부 리옹에서 탑승해 2시간 미만으로 파리에 도착했다.
대회 기간 철도 이용은 팀 이동으로 총 70회가 예정돼 있으며 팬의 88%는 철도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대회 책임자는 럭비가 모범이 되고 저탄소 이동수단이 대회 무형유산 중 하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블랙스를 본받아 기자도 도시 간 이동은 모두 철도로 하고 있다.
대체로 차내는 쾌적하다.
TGV 등 좌석 지정이 있는 열차는 1등석과 2등석으로 나뉘는 경우가 대부분.다소 좁은 2등석이라도 일본 신칸센의 일반 좌석과 다를 바 없는 인상이다.
일본에 비해 늦었다고 느끼는 것이 솔직히.
예를 들면, 일본 대표가 거점을 둔 툴루즈에서 리옹으로 향한 TGV. 직선거리로 해서 약 360킬로는, JR의 도쿄-쿄토역간과 거의 같다.신칸센이라면 가장 빠른 속도 2시간 10분 정도지만 TGV로는 4시간 이상 걸렸다.
곤란한 것은 종종 일어나는 지연.환승할 예정으로 표를 샀지만 다음 열차 시간에 맞추지 못하는 실패도 겪었다.1시간 가까이 여유롭게 갈아타도록 했기 때문에 이동에 걸리는 합계 시간은 길어지기 쉽다.
그렇다고 친환경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잠깐의 긴 여행도 힘들지 않다.(툴즈=마츠모토 류자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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