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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BBC] 이스라엘 경찰의 총구에 잡힌 BBC 기자들

BBC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s://www.bbc.co.uk/news/world-middle-east-67102956

  • 작성일 : Fri, 13 Oct 2023 17:17:45 GMT

 

이스라엘 공격을 취재하던 BBC 기자들이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경찰의 제지를 받고 난 뒤 폭행을 당해 총구에 붙잡혔습니다.

무하나드 투툰지, 하이탐 아부디압, BBC 아랍어팀은 호텔로 차를 몰고 가던 중 차가 가로챘습니다.

이들은 빨간 테이프로 "TV"라고 표시된 차량에서 끌려나와 벽에 부딪혀 수색을 당했습니다.

BBC 대변인은 기자들이 "이스라엘-가자 분쟁에 대해 자유롭게 보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투툰지 씨와 아부디압 씨는 자신들이 BBC 기자라고 밝히고 경찰에 기자증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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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툰지 씨는 이 사건을 촬영하려다 휴대폰이 땅에 던져졌고, 목을 가격당했다고 말했습니다.

BBC 대변인은 "텔아비브에 배치된 우리 BBC 뉴스 아랍팀 중 한 팀이 어젯밤 이스라엘 경찰에 의해 미디어로 명백하게 표시된 차량에 탑승해 제지당했고 폭행을 당했다"며 "기자들은 이스라엘과 가자의 분쟁에 대해 자유롭게 보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BC는 이스라엘 경찰과 접촉해 논평을 요청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토요일 이스라엘에 전례 없는 공격을 감행해 적어도 1,300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보복 공습을 단행한 이후 가자지구에서 1400여 명이 숨졌고, 지상군의 공세도 예상됩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북쪽에 있는 약 110만 명의 주민들에게 24시간 이내에 이 지역의 남쪽으로 이주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유엔은 "인도주의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이스라엘에 명령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가자지구를 장악하고 있는 하마스는 민간인들에게 대피령을 무시하라고 말하면서, 이를 "가짜 선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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