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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열사병 대책으로 구장 1일 2경기 내년 여름 고교야구선수권 3중대회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BK5F8WRBJONFB005.html?ref=rss

  • 작성일 : 2023-10-17T16:26:47+09:00

 

미에현 고교야구연맹과 아사히신문사는 17일 내년 여름 제106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 미에대회 열사병 대책을 협의해 한 구장의 경기 수를 원칙적으로 하루 2경기로 운영하기로 했다.시합 개시 예정 시간을 각각 오전 9시, 동11시 반으로 설정해,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일이 많은 오후부터의 시합 개시를 피한다.또 내년 여름 개회식은 욧카이치 돔에서 열기로 했다.

해마다 심해지는 여름 더위에 대응하기 위해 삼중대회에서는 올여름 105회 대회부터 5회 종료 시 원칙적으로 10분간 급수시간을 마련했다.또 선수 부상 방지와 경기시간 단축을 위해 도입한 연장전 타이브레이크를 13회 시작에서 10회 시작으로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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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쓰 지방 기상대 관측으로는 올여름 경기를 실시한 11일간 모두 쓰시 관측지점의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섰고 35도 이상의 폭염일도 하루 있었다.현 교육위원회는 금년도, 각 학교에 대해, 활동 장소의 더위 지수(WBGT)가 31도 이상인 경우는 운동을 중지하는 대응의 철저등을 요구하는 통지를 보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삼중대회 주최자로서 선수와 관중의 건강을 지키는 대책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 계속 검토하고 있었다.내년 여름의 대회 일정에 대해서는 향후 조정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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