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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백혈병 딸 병간호 활동 중단 J3 선수 복귀 타 클럽도 모금활동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C375D3RC2UOOB00F.html?ref=rss

  • 작성일 : 2023-11-04T10:03:26+09:00

 

급성 백혈병인 딸을 간병하기 위해 선수 활동을 중단했던 J3AC 나가노 파르세이로의 스나모리 가즈야(33)가 이달부터 팀 활동에 합류했다.1일에는 오랜만에 훈련에 참가했다.

올 시즌 J3 가고시마에서 가입한 스나모리는 리그전 4경기에 출전했다.지난 6월 딸이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으면서 팀을 떠났다.스나모리 선수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클럽은 기부를 모금하고 자선 경매도 개최.다른 클럽 경기장에서도 모금활동이 실시되는 등 전국 35개 클럽에서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나모리 선수는 클럽을 통해 "평소 라이벌 관계에 있는 팀의 선수, 감독, 서포터 여러분으로부터도 메시지를 받았고 축구로 이어지는 사람들의 결속력에 스나모리 가문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신경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향후는 간병을 계속하면서 팀의 활동에 참가해 간다고 한다.(스가누마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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