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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도마코마이 SB데이터센터에 300억엔 보조정부 거점 분산 도모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C751QLRC7ULFA011.html?ref=rss

  • 작성일 : 2023-11-07T15:20:48+09:00

 

니시무라 야스노루 경제산업상은 7일 기자회견에서 소프트뱅크가 홋카이도 도마코마이시에 건설을 예정하는 데이터센터에 최대 300억엔을 보조한다고 발표했다.정부는 도쿄 오사카 등 도시지역에 집중하는 데이터센터에 대해 리스크 대비부터 분산화를 추진하고 있어 홋카이도 규슈를 중심으로 거점화를 뒷받침할 방침이다.

소프트뱅크가 계획하는 데이터 센터는 총사업비 650억엔 초과로, 2026년도중의 가동을 목표로 한다.정부는 토지 조성과 건물, 서버 등을 대상으로 최대 300억엔까지 2분의 1을 보조한다.

경제산업성에 의하면, 데이터 센터의 80%이상이 도쿄권과 오사카권에 집중되어 있다.앞으로도 생성 AI(인공지능) 개발 등으로 데이터센터 확대가 예상되지만 정부는 자연재해 대비 외에 북미와 아시아를 잇는 국제 해저케이블 허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인프라 분산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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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가동에는 대량의 전력이 필요하다는 점에서도 정부는 분산화를 꾀해 왔다.소프트뱅크에 의하면, 도마코마이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용량은 장래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300 메가와트 이상까지 확대할 전망으로, 홋카이도내의 재생 가능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라고 한다.(토미나 코시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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