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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JR 홋카이도, 일부 특급 전석 지정석화 시기에 따라 변화하는 할인도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CH6F2LRCHULFA01V.html?ref=rss

  • 작성일 : 2023-11-15T20:00:00+09:00

 

JR 홋카이도는 내년 봄부터 일부 특급열차에서 자유석을 폐지하고 모두 지정석으로 한다고 15일 밝혔다.홈에 줄을 서지 않아도 확실하게 착석할 수 있도록 해 쾌적성을 높인다.혼잡 예측과 시기에 따라 요금을 유연하게 할인하는 시스템도 새로 도입해 공석률 감소로 이어진다.

전석 지정석으로 하는 특급은 삿포로와 하코다테·무로란 방면을 잇는 '호쿠토' '스즈란', 구시로·오비히로 방면을 잇는 '오조라' '도카치'. 각각 4~5량 편성이지만 현재 13량 있는 자유석 차량을 모두 지정석으로 한다.

자유석은 일찍부터 승강장에서 줄을 서는 불편함과 시발역에 가까운 쪽이 앉을 수 있다는 불공평감 등의 과제가 있었다.지정석은 자유석보다 정규 요금은 530엔 비싸지만 인터넷 예매를 하면 부담을 상당히 줄일 수 있어 기존 자유석보다 저렴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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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와 아사히카와를 잇는 특급 카무이 라일락에서도 내년 봄 자유석 차량 일부를 지정석 차량으로 전환한다.향후, 전차 지정석화도 검토해 간다.

인바운드 등의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삿포로와 신치토세 공항을 연결하는 쾌속 에어포트는 내년 봄부터 오전 9시~오후 4시는 시간당 5개에서 6개로 늘린다. 그 중 매시 1개는 '특별 쾌속'으로 하고 정차역을 줄여 공항까지의 시간을 단축한다.매시 2편은 기타히로시마-신치토세 공항간의 각 역에 정차하는 「구간 쾌속」으로 한다.(싱뎅테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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