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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조카츠칸사이」구축한 이케다 다이사쿠씨 공명당 「발상지」에의 영향은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CL74CPRCLOXIE03L.html?ref=rss

  • 작성일 : 2023-11-18T22:30:00+09:00

 

소카학회 이케다 다이사쿠 명예회장이 15일 9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조카츠칸사이」라고도 불리는 강고한 조직력을 쌓아 올린 이케다씨.오사카 관계자들은 이별을 아쉬워했다.

이케다씨를 잘 아는 간사이 소카학회 관계자는 「 「 「조카츠 간사이」를 만들어, 길러 주었다.슬픔과 감사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

소카학회가 지지 모체로서 지탱하는 칸사이 공명당의 높은 집표력은 「조카츠 칸사이」라고 불려 왔다.

특히 오사카는 1956년 참의원 선거에서 학회 추천 후보가 처음으로 선거구 의석을 얻은 곳으로 공명당에게는 발상지이기도 하다.이때 선거에서 진두지휘를 맡은 사람이 이케다 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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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해 57년 오사카 사건으로 불리는 사건이 일어난다.이케다씨는 참의원 선거 오사카 지역구의 보궐 선거에 얽혀 회원의 매수 사건으로 지시·공모한 혐의로 체포되어 2주 정도 구금되었다(후에 무죄 판결).

구치소를 출소한 직후의 이케다 씨가 연설한 오사카 나카노시마의 중앙 공회당에서의 대회는, 학회내에서 역사적인 일로 회자되고 있다.대회가 있던 7월 17일은 「오사카 대회 기념일」로 제정되어 있다.

간사이 각지의 학회원이 회합장에서 종종 부르는 「조승의 하늘」은, 이케다씨가 작사했다.칸사이 소카 학회 간부의 한 사람은 「선생님이 칸사이에 남겨 준 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상승의 하늘」은 지금도 계속 불리고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회원을 확대시켜, 선거에서도 강한 조직력을 풀회전시킨 이케다씨.자공연립정권에서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로 이어진 2009년 중의원 선거에서 공명당은 오사카에서의 의석을 한때는 모두 잃었지만 현재 공명의 소선거구 선출 중의원 의원 9명 중 4명이 오사카부 내에서 선출됐다.

한편, 칸사이에서도 회원의 고령화라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봄의 지방 선거의 오사카시 의원 선거에서 공명 후보가 낙선하는 등 「상승」에도 그늘이 보인다.과거 5회의 참의원 선거에서의 부내 비례 득표수는, 2010년의 약 70만표에서 서서히 감소.작년 여름 참의원 선거에서는 50만 표가 채 되지 않았다.

오사카 공명 관계자는 (이케다 씨는) 더 이상 지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젊은 세대는 한 번도 직접 만난 적이 없는 사람이 많다.이것으로 조직이 크게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본다.간사이학회 간부는 (조직이 기울어지는) 걱정은 있다며 오사카 사건 등 역경에서 비롯된 간사이만은 다르다고 생각한다.하나로 합쳐질 것 같고, 뭉치도록 우리가 해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노히라 유이치, 하라다 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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