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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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ahi.com/articles/ASRD441M3RD4UTFK007.html?ref=rss
- 작성일 : 2023-12-04T12:18:49+09:00

자민당 최대 파벌인 세이와정책연구회(아베파)의 정치자금 파티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아베파 간부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4일 기자회견에서 파벌로부터 파티권 수입을 환류 받았느냐는 질문을 받고 개별 정치활동에 관해 정부 입장에서 언급을 자제할 것이라며 분명히 부인하지 않았다.
아베파에서는 소속 의원들이 노르마를 넘어 모은 파벌의 파티권 수입을 의원들에게 돌려주고 주고받은 내용을 정치자금수지보고서에 기재하지 않고 최근 5년간 총 1억엔이 넘는 비자금을 조직적으로 조성했다는 의혹이 있다.
마쓰노 내정자는 2019년부터 약 2년간 아베파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4일 오전 기자회견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질문이 집중됐다. 하지만 "정부 입장에서 답변은 삼가겠다"고 거듭 말했다.향후 대응에 대해서도 「각각의 정치단체의 책임하에 필요한 대응이 이루어진다」라고 말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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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2일 방문지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파벌의) 활동에 국민으로부터 의심을 받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이다.상황을 파악하면서 당 차원에서도 대응을 생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마쓰노 씨는 회견에서 자신이 정부 입장에서 답변하지 않겠다며 아베파 문제에 대해 답을 피하는 자세와의 정합성을 묻자 총리는 자민당 총재 입장에서 발언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사사가와쇼오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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