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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이스라엘 가자 전쟁: 하마스, 이스라엘의 수용소 공습으로 70명 사망

BBC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s://www.bbc.co.uk/news/world-middle-east-67817939

  • 작성자 : Shaimaa Khalil , Jerusalem
  • 작성일 : Sun, 24 Dec 2023 23:26:06 GMT

 

가자지구 하마스가 운영하는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이 지역 중심에 위치한 알마가지 난민촌에서 최소 7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이 지역에 살고 있는 많은 가족들을 고려할 때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십 명의 부상자들이 피투성이가 된 일부 어린이들의 얼굴과 밖에 쌓여있는 시신 가방을 보여주는 영상과 함께 인근 알 아크사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이스라엘군은 BBC에 보고서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부는 일요일 늦게 발생한 공격으로 주택 3채가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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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라프 알-쿠드라 국방부 대변인에 따르면 인구가 밀집한 주택가가 파괴됐다고 합니다.

한 아버지는 딸과 손자들을 잃었다며 가족들이 가자지구 중심가에서 안전을 위해 북쪽에서 도망쳤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들은 그 건물 중 한 건물의 3층에 살았다"며 "그들 위에 벽이 무너졌다. 내 손자들, 내 딸, 그리고 그녀의 남편이 모두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목표물입니다. 민간인들도 목표물입니다.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가자시티를 떠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죽기 위해 가자지구 중심부로 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BBC에 보낸 성명에서 "마가지 수용소에서 발생한 사건을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의 민간 지역에서 활동하는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제기하는 도전에도 불구하고, IDF는 민간인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현 가능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포함한 국제법에 전념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보건부에 따르면, 하마스를 비롯한 팔레스타인 단체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한 지난 10월 7일 이후 가자지구에서 주로 어린이와 여성 등 2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5만 4천 명이 부상을 입어 1,200명이 숨지고 240여 명이 인질로 잡혔습니다.

이에 앞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전쟁이 자국에 "매우 큰 대가"를 치렀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금요일 이후 가자지구에서 12명 이상의 군인이 사망했으며, 10월 7일 이후 시작된 지상 공격의 총 인원은 15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토요일은 가장 위험한 날 중 하나였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계속 싸우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성탄 전야 미사를 집전하면서 중동의 평화를 호소했습니다.

교황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을 언급하며 예수님의 평화 메시지가 바로 그가 태어난 땅에서 '전쟁의 쓸모없는 논리'에 의해 물에 빠져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BC 뉴스 직원의 추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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