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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러시아 대선 반푸틴 5만명 넘는 서명한공에 2시간 줄서기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S1Q2SCTS1QUHBI00P.html?ref=rss

  • 작성일 : 2024-01-22T12:00:00+09:00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를 호소하며 올해 3월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서명을 모으고 있는 보리스 나제주진 씨가 21일 필요한 숫자의 절반이 넘는 5만 개 이상의 서명을 모았다고 SNS 텔레그램에서 밝혔다.푸틴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한 상황에서 정부의 탄압도 심하지만 반전의 목소리를 내고 싶다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나제주진씨는 중도 우파의 정당 「시민 이니셔티브」로 후보자로 선택되고 있어 정식 입후보에는 10만명의 서명을 1월말까지 모을 필요가 있다.

우리는 절반의 여정에 도달했고 5만4740개의 서명을 받았다.1주일 전에 불가능하게 생각된 것으로, 훌륭하다」라고 기뻐하면서, 「활동을 약하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격문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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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러시아 각지의 선거대책사무소에서는 서명하러 온 지지자들로 행렬이 이어졌다.모스크바에서는 영하 6도의 추운 하늘 아래 반전 자세를 지지하는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많은 시민들이 행렬에 2시간 동안 나란히 서명을 했다.

다만 10만 명분의 서명을 받아도 선거관리위원회 심사에서 이름과 주소 등에 오류가 발견되면 무효가 된다.선대 직원들도 지지자들의 신분증을 보고 데이터를 확인하는 등 신중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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