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맥도날드 하우스란? 곤다 슈이치가 아이들에게 전했다는 생각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S345TSVS34UTQP01S.html?ref=rss

  • 작성일 : 2024-03-04T18:59:33+09:00

 

축구 J2 시미즈 에스펄스의 곤다 슈이치(35)가 4일, 도쿄도 세타가야구의 야마노코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강연을 열었다.자신의 커리어 행보와 함께 알아달라고 전한 것은 한 시설에서였다.

"도널드 맥도날드 하우스 아세요?"

마이크를 든 곤다가 모인 46학년 학생들에게 호소하자 여러 명의 아이들이 손을 들었다.

학교에서 2km 정도 떨어진 아픈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류시설 도널드 맥도널드 하우스를 만든 것이다.

하우스의 담당자에 의하면, 소아 병동에 장기 입원하는 아이의 보호자등을 주로 대상으로 해, 1박 1천엔으로 이용할 수 있다.

728x90

입원 중인 자녀를 부양하는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 등이 목적이다.

주로 병원 근처에 있으며 국내 12개 시설은 기부와 자원봉사로만 운영되고 있다.일본에서는 아직 인지도가 낮고, 지원도 적다는 과제가 있다.

곤다 자신도 하우스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지난해였다.

지인이 이용한 것을 계기로 시설이나 인접한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를 방문. 실정을 듣고 깜짝 놀랐다.

프로선수가 되고 나서 어린이병원을 방문하는 일은 몇 번 있었지만, 지지하는 가족의 서포트 체제는 솔직히 눈에 띄지 않았다.축구팬들에게 먼저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클 것 같았다며 시설 모금을 독려하는 활동에도 참여했다.

일본의 스포츠계에서는, 프로 야구 선수회등이 기부를 모집하고 있다.

스스로도 세타가야구 출신의 곤다는 「우선은 아이들에게, 지역에 그러한 시설이 있다, 라고 하는 것을 알아 주었으면 한다.오늘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 중에 자원봉사자에게 협조해 주고 맥도날드 모금함에 모금을 해 주면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2022년의 월드컵(월드컵) 카타르 대회에 출장한 반향은 크고, 이 날도 일본 대표의 유니폼 차림으로 악수를 청하는 아이들이 있었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그런 자신의 축구선수로서의 가치다.

응원해 줘서 고마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도 세상에 대해 필요한 정보를 주거나 모두를 끌어들이고 싶다

현재 일본프로축구선수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향후는 선수회로서도 제휴등을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테루야 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