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시즈오카 도큐스퀘어 폐관 인터넷 쇼핑몰 확대에 코로나19 사태…쇼핑객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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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7-18T11:35:34+09:00

 

시즈오카 중심가의 시즈오카 철도 신시즈오카역 옆에 있는 대형 상업시설 시즈오카 도큐 스퀘어가 17일 영업을 종료하고 폐관했다.오후 6시, 모치즈키 히데키 지배인이 「오랜 애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고 셔터를 닫았다.

시즈오카 도큐 스퀘어는 도큐 몰스 디벨롭먼트(도쿄도)가 운영해, 2007년에 개업한 「SHIZUOKA 109」의 후계 시설로서 17년에 오픈했다.지하 1층~지상 5층에서 잡화점과 음식점 등 20여개 업소가 영업해 왔지만 인터넷 판매 확산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자제 등으로 쇼핑객이 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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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빌딩을 관리하는 시즈오카 덴마쵸 플라자가 「케야키 플라자」로서 새로운 상업 시설을 개업한다.우선 지하의 점포가 영업해, 10월말경에 1층, 내년 봄경을 목표로 2, 3층에서 점포를 연다.생활잡화 등이 중심이 될 전망이다.(오오미히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