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s://www.bbc.co.uk/news/world-middle-east-64544478
- 작성자 : Kathryn Armstrong
- 작성일 : Tue, 07 Feb 2023 03:12:25 G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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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 알레포는 터키 남부 일부 지역을 파괴한 치명적인 지진의 직격탄을 맞은 지역들 중 하나이다.
시리아 북부에서는 지진 이후 지금까지 1,4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긴급 구조대는 많은 건물들이 파손되거나 파괴되었으며 사람들이 잔해 밑에 갇혔다고 말했다.
그 지역은 내전으로 난민이 된 수백만 명의 난민들의 고향이다.
시리아 북부의 통제권은 정부, 쿠르드족이 이끄는 군대, 그리고 다른 반군 단체들로 나뉘어 있다. 그들은 여전히 갈등에 휩싸여 있다.
지진이 발생하기 전부터 그 지역의 많은 상황이 매우 심각했는데, 추운 날씨, 무너진 기반 시설, 그리고 콜레라 발병이 그곳에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비참함을 야기했다.
반군이 장악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리아 정부와 화이트헬멧 구조대의 별도 수치에 따르면 지진 발생 이후 현재까지 이 지역에서 1,400명 이상이 사망했다.
BBC가 검증한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는 알레포의 한 건물이 구경꾼들이 안전한 곳으로 돌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리히터 규모 7.8의 지진은 현지시간으로 04시 17분(GMT 01시 17분) 터키 가지안테프 인근 17.9km(11마일) 지점에서 발생했다. 12시간 후, 거의 비슷한 규모의 두 번째 지진이 북쪽으로 130km를 강타했다.
일부 알레포 주민들은 로이터 통신에 집이 파괴되었거나 추가 지진이 두려워 갈 곳이 없다고 말했다.
하얀 헬멧의 대변인은 시리아 북서부를 "재난 지역"으로 묘사하고 가족들이 잔해 속에 갇혀 있다고 말했다.
잔다이리스 마을의 한 남성은 AFP 통신에 지진으로 가족 12명을 잃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람은 그의 친척들 중 일부가 잔해 밑에 갇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이 아직 살아 있지만, 그들을 구출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 그들을 구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기계가 없습니다."
정부가 통제하는 지역에서, 군대와 학생 자원봉사자들을 포함하여, 국가의 모든 긴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중동 전문가인 BBC Monitoring의 헤샴 쇼와시는 이것이 파괴의 규모를 다루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한다.
시리아의 야당이 장악한 지역에서 1,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현장에 있는 자선단체인 국제 구조 위원회는 이미 10년 만에 이 지역에서 발생한 콜레라에 대처하고 있으며 지진이 강타했을 때 눈보라에 접근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얼어붙은 날씨와 집중호우가 구조작업을 방해하고 있었다.
이 단체의 중동 옹호 책임자인 마크 케이는 이 상황을 "위기 내 위기 내의 위기"로 묘사하고 통신 네트워크의 손상으로 인해 이 지역의 방대한 지역이 연락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국제 원조가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시리아 북서부는 반군이 장악한 지역으로 자원을 수송할 수 있는 터키 국경의 작은 건널목 하나만 있는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곳 중 하나가 되었다.
샤줄 이슬람은 지난 7년간 이들리브의 알시파 병원 중환자실에서 근무했으며 BBC 라디오 4에 출연해 "오늘밤 병원의 현재 상황은 그가 본 것 중 최악"이라고 말했다.
그는 침대마다 2~3명의 환자가 있었고, 생존 가능성이 더 높은 다른 사람들에게 주기 위해 사람들이 인공호흡기를 떼고 있었다고 말했다.
2011년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에 대한 평화적 봉기가 폭력으로 번지면서 발발한 내전으로 인해 외딴 지역의 일부 사람들은 무려 20번이나 실향민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수십만 명의 민간인과 전투원들이 그 분쟁에서 사망했고 그 결과로 인한 인도주의적 위기는 전례 없는 경제 침체로 최근 몇 년간 악화되었다.
지진이 발생하기 전 시리아 전역의 병원을 포함한 모든 지역과 중요한 기반 시설은 이미 파괴되었다.
정부는 특히 유엔 회원국들과 국제 적십자 위원회 그리고 다른 인도주의 단체들에게 호소하는 등 국제적인 지원을 요청해 왔다.
그러나 이스라엘에 지원을 요청했다는 주장은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나라는 엄밀히 말하면 아직 전쟁 중이며 현재 외교 관계를 맺고 있지 않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 쿠웨이트, 카타르를 포함한 수십 개의 다른 나라들이 도움을 약속했다. 유엔은 현장에 상황을 평가하고 지원을 제공하는 팀이 있다고 말했다.
BBC의 수석 국제 특파원인 리스 두셋은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적들을 지원한 것에 대해 종종 비난해온 서방 국가들과 이웃 국가들의 도움을 받아들이도록 강요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부 쪽 내전에 개입해 이미 시리아에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는 러시아도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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