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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다나카 요시미가 세계육상으로 순조로운 조정 케냐 합숙에서 정신이 강해졌다.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816DVTR81UTQP00F.html?ref=rss

  • 작성일 : 2023-08-01T19:27:52+09:00

 

육상 여중거리의 타나카 요시미(23)=뉴발란스=가 1일, 나가노현 치노시에서 보도진에게 연습을 공개했다.19일 개막하는 세계선수권(부다페스트)에서는 일본 기록인 1500m와 5000m에 출전할 전망이다.다나카는 예선부터 전력으로 가고 싶다.결승에 남으면 느긋하게 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은 오후 훈련 조깅 후 뇌우에 휩쓸려 훈련을 일시 중단했다.예정된 메뉴를 모두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소속사 주최 합동취재회에서는 세계선수권 최종 조율이 순조롭다는 것을 보여줬다.

반응을 얻은 것은 6월에 약 2주간 실시한 케냐에서의 합숙.지난해 10월에도 같은 땅에서 훈련을 했지만 이번에는 현지팀에 합류해 함께 메뉴를 소화했다.어떻게 하면 케냐 선수들을 따라갈 수 있을까를 늘 생각했다면서 힘든 장면도 있었지만 정신적으로도 강해진 것 같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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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계선수권은 리벤지의 장이기도 하다.작년 전 대회에서는 3종목에 도전.800m와 1500m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고 5000m도 12위로 아쉬움을 남겼다.

케냐 합숙에서는 날마다, 세계에서 싸우는 자신을 이미지화하면서 연습에 임했다고 한다.다나카는 세계육상 결승에서 어떻게 하면 끝까지 (톱 집단에) 붙일까 하는 것을 더 긴장감 있게 몸에 익힐 수 있었다.

자신감을 키워 다시 세계무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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