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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뉴욕타임즈] Danelo Cavalcante에 대한 수색이 확대되면서 펜실베이니아 학교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뉴욕타임즈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s://www.nytimes.com/2023/09/05/us/pennsylvania-prison-escape-manhunt-danelo-calvacante.html

  • 작성자 : Johnny Diaz
  • 작성일 : Tue, 05 Sep 2023 23:20:28 +0000

 

경찰이 지난 주 필라델피아 인근 감옥에서 탈출한 후 주택가 근처에서 목격된 유죄 판결을 받은 살인자를 찾기 위해 육로와 항공으로 수색하는 가운데, 펜실베니아의 두 학군이 화요일 수업을 취소했다고 당국이 밝혔습니다. 브라질 국적의 34세 다넬로 카발칸테는 2021년 4월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사건에서 1급 살인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은 지 며칠 만인 목요일 체스터 카운티 교도소를 탈출했는데, 당국은 그가 두 아이들 앞에서 38차례 찔렀다고 말했습니다. 화요일 수사관들은 포콥슨 타운십의 교도소에서 불과 수 마일 떨어진 곳에서 여러 차례 목격했기 때문에 카발칸테에 대한 수색을 확대했다고 말했으며, 화요일 새벽 반경 3마일 이내에 있는 주민들에게 911 전화가 걸려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월요일 당국은 경찰차와 헬리콥터가 모국어인 포르투갈어로 카발칸테의 어머니의 목소리로 그에게 평화적으로 항복할 것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재생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펜실베니아 주 경찰의 조지 비벤스 중령은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카발칸테의 목격 중 하나는 아마도 월요일 저녁이었을 것이며, 이 때 추적 카메라가 교도소에서 남쪽으로 3마일도 채 떨어지지 않은 롱우드 가든스의 한 부동산을 걷고 있는 한 남성을 포착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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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벤스 대령은 "그는 배낭과 더플 슬링 타입의 팩, 후드 맨투맨 티셔츠를 입수했다"고 말했습니다. 체스터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토요일 주거 감시 카메라가 같은 날 교도소 근처에서 카발칸테 씨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포콥슨 타운십에서도 금요일 오후 11시 30분에 강도 미수를 시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말했습니다. 관리들은 카발칸테 씨가 거의 300채에 가까운 교도소 근처의 울창한 숲이 우거진 지역에 숨어 있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비벤스 대령은 목격 인근 지역에서 "우리는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숲이 우거진 지역이나 그들의 집 주변 바로 근처 지역 밖의 어떤 것도 피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월요일 말했습니다.

비벤스 대령은 목격담이 전해진 지역 인근의 유니언빌-채드 포드 학군과 케넷 통합 학군이 화요일 아침 수업을 취소했다고 말했습니다.

미 연방 수사국을 포함한 지방 및 연방 당국은 카발칸테를 체포하기에 이른 정보에 대해 1만 달러의 포상금을 발표했습니다. 비벤스 대령은 "카발칸테는 나쁜 사람이며 구금될 필요가 있으며 우리는 그를 체포하기로 결심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체스터 카운티 지방 검사인 데보라 라이언은 지난 주말 공무원들의 말에 따르면 키가 5피트이고 스페인어도 할 줄 아는 카발칸테가 혼자 행동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카발칸테는 8월 22일 종신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라이언은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일주일도 채 되기 전에 배심원단이 그의 전 여자친구인 데보라 브란다오를 치명적으로 찌른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브란다오는 브라질에서의 살인과 관련하여 카발칸테의 체포영장을 알게 되었고 경찰에 진술하겠다고 위협했다고 지방 검찰청이 밝혔습니다.

지방검사는 2021년 4월 브란다오 양을 살해한 뒤 당시 펜실베이니아주 로이어스포드에 거주하던 카발칸테 씨가 브라질로 돌아가려다 버지니아주에서 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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