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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일본시리즈 59년만에 간사이 대결 오릭스가 3년연속 진출한다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BP6T81RBPPTQP00P.html?ref=rss

  • 작성일 : 2023-10-21T20:40:49+09:00

 

프로야구는 21일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최종 무대가 교세라돔 오사카이며 리그 3연패의 오릭스가 2위 롯데를 3-2로 꺾고 3년 연속 일본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었다.

정규시즌 1위 어드밴티지의 1승과 합쳐 3승 1패로 맞은 오릭스는 1회 1사 1루에서 모리 토모야가 선제 우회전 2점.6회에는 모리의 2루타를 발판으로 1사 3루로 만들었고 스기모토 유타로의 좌월 2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

던지고는 선발 미야기 다이야가 느슨한 변화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해 적은 구수로 템포가 좋은 투구.6이닝을 76개의 공으로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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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0-2로 맞선 6회 선두 오기노 타카시가 2루타를 쳤으나 후속이 범퇴.8회 후지와라 공대의 우월 솔로홈런을, 9회 폴란코가 우중간 솔로를 날리며 반격에 나섰지만 미치지 못했다.

센트럴리그는 이미 한신이 진출해 1964년 이후 59년 만에 두 번째 간사이 세 대결이 됐다.

오릭스와 한신이 일본 시리즈에서 맞붙는 것은 처음이다.64년의 일본 시리즈는 오사카시가 본거지였던 난카이(현 소프트뱅크)와 한신이 싸워, 4승 3패로 난카이가 눌렀다.

올해 일본시리즈는 28일 이 돔에서 개막한다.

오릭스는 현재 구단명이 돼 첫 2년 연속 일본 1위를 노린다.

한신은 1985년 이후 38년 만에 두 번째로 일본 제일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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