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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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0-23T16:40: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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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선수선택(드래프트) 회의가 26일 열린다.주목받는 선수를 고등학생과 대학생·사회인 두 번으로 나누어 소개하다
(26일 프로야구 드래프트 회의) 주목 선수 = 대학생 · 사회인)
올해 대학 4학년생은 고교를 졸업하자마자 프로에 입문한 사사키 히로키(롯데) 미야기 히로야(오릭스) 오쿠가와 야스노부(야쿠르트)와 같은 세대.일찌감치 프로에서 활약하는 이들에게 지지 않고, 즉전력의 기대가 걸리는 호재가 많이 있다.
프로에서도 투수의 구속 고속화가 두드러지지만 대학생도 마찬가지.특히 동도대학리그에 150km 이상을 자랑하는 본격파가 붐빈다.
그 중에서도 스케일의 크기가 돋보이는 것이 동양대의 왼팔 호소노 하루키(도쿄·동아학원고)다. 역감 없는 폼에서 최고속 158킬로의 호속구를 던진다.제구에 다소 불안감을 남기기는 하지만 호조일 때는 파고들 틈이 보이지 않는다.
세이가쿠대의 쓰네히로 하야토(오이타 마이즈루고)는 최고 속도 155km를 자랑하는 오른팔로 140km 가까운 고속 포크를 조종한다.이미 히로시마가 1순위 지명을 공표했다.역시 세이가쿠대의 오른팔 시모무라 카이쇼(후쿠오카 규슈국제대부고)는 키 174cm이면서 150kg이 넘는 속구와 컷볼을 축으로 안정감이 있다.
중대의 오른팔, 니시타테 유우히(이와테·하나마키 히가시타카)는 상시 퀵 모션으로 던지는 최고 속도 155킬로.봄에는 컨디션에 파도가 있었지만 가을에는 출력을 억제하고 변화구 주체로 받아치는 투구를 보이는 등 투구 폭을 넓히고 있다.고쿠가쿠인대의 다케우치 나츠키(후쿠오카 하치만난고)는 185cm의 장신 왼팔.가장 빠른 속도는 150km가 넘고 제구력도 높다.
아대의 구사카 마사루는 타자의 반응을 보면서 투구를 조립할 수 있는 클레버한 오른팔.오카야마 소시가쿠엔 고교 시절은 니시 준야(한신)를 앞두고 있었지만 대학에서 힘을 키워 올 봄에는 리그 최우수 투수상을 수상했다.후쿠오카 치쿠요 학원 출신으로 2부 전대에서 뛰는 니시타테 코타는 장래성을 느끼게 하는 대형 오른팔이다.
다른 리그에도 상위 후보는 있다.대상대의 오른팔 우에다 대하(오사카 대상대고)는 완성도가 높다.무게를 느끼게 하는 속구와 변화구는 모두 정확도가 높아 9월에는 간사이 6대학 리그에서 무안타 무득점 경기를 달성했다.
도인요코하마대의 최고 속도 153킬로 좌완·고사키(타츠키)(카나가와·쇼난학원)는 테이크백이 작아 공이 나오는 곳을 보기 어려운 폼이 장점.교토 쇼에이타카에서 메이조대로 진출한 이와이 슌스케는 최고 속도 156km의 파워풀한 오른팔이다.
야수에서는 도쿄 6대학 리그의 슬러거 2명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게이대 2루수 히로세 류타(가나가와 게이오고)는 23일까지 역대 5위에 그치는 리그 통산 19홈런을 자랑하는 우타자.외각구를 잡아당겨 장타로 만들 수 있는 무서움이 있다.
명대 3루수 우에다 키유쇼(아이치 아이산대 미카와고)는 승부가 빛나는 좌타자.통산 타점은 역대 4위인 74.반대 방향으로 장타를 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수비력에 대한 평가가 지명 순위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수요가 높은 포수로는 조무대 신도 유야(후쿠오카 지쿠요가쿠엔고)가 강견 강타로 평가가 높다.고등학교 시절은 전대 니시다테(西館)와 배터리를 짜고 있었다.
예년에 비해 상위 후보가 적은 사회인에서는 요코하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년째의 ENEOS·도카이 다카키가 주목된다.장타를 칠 수 있고 율도 남길 수 있는 타격으로 지난해 도시대항대회에서는 하시도상(MVP)을 받았다.아버지는 야쿠르트에서 활약한 히로부미 씨.밝은 성격으로 스타성도 충분하다.(안도센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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