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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노조 우편물 맞교환 거부 파타고니아 노사 화해 인도 인정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BS72T7RBSIIPE00H.html?ref=rss

  • 작성일 : 2023-10-24T21:45:00+09:00

 

미국 아웃도어 용품 제조업체 파타고니아 일본지사가 파트타임 직원들로 구성된 노동조합 파타고니아 유니온 앞으로 우편물 전달을 거부하고 있는 문제로 24일 홋카이도 노동위원회가 열렸다.사측이 우편물 교환에 협력하기로 화해했다.

노조에 의하면, 사측은 작년 가을 이후, 삿포로시내의 점포에서 일하는 노조 대표의 여성 앞으로의 우편물을 전달하는 것을 거부.사외로부터 협박이나 괴롭힘 등을 당하지 않도록 업무 외 우편물은 주고받지 않는다는 사내 가이드라인이 있고, 사측은 노조에서도 특별 취급할 수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노조 대표 앞으로 보낸 우편물은 노조가 가입한 삿포로지역 노조가 보낸 정기대회와 스터디그룹 안내 등으로 노조는 업무에 중대한 지장을 주는 것이 아니다며 잇따라 거부는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며 올 3월 도노위에 구제조치를 해달라고 건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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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도노위에서는 일정 범위 내에서 사측이 노조 앞으로 우편물을 주고받는 것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편집위원 호리코미 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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