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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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0-25T12:53:50+09:00
![](https://blog.kakaocdn.net/dn/l7wBj/btsy9NzfYrg/SlfohouojyzgGETTzAFih1/img.jpg)
세계에서 가장 성평등에 가까운 나라로 꼽히는 북유럽 아이슬란드에서 24일 남녀 임금격차 평등을 호소하는 파업이 벌어졌다.이날은 야콥스 도틸 총리를 포함한 많은 여성이 일과 육아, 가사를 쉬었다.
아이슬란드는 세계 각국의 정치 경제 등 성평등 정도를 지수화한 세계경제포럼(WEF)의 젠더 갭 보고서에서 14년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파업 주최 단체들은 아직도 여성은 임금차별의 영향을 받고 있다며 일을 쉴 것과 집회 참가를 당부했다.국영방송에 따르면 중심부 집회에는 7만10만 명이 참가했다.대부분의 학교와 도서관, 은행이 운영과 영업을 중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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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도틸 총리도 일을 쉬면서 세계 전체를 볼 때 양성평등 달성에는 300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집회 48년 전인 1975년 10월 24일 아이슬란드 여성 90%가 직장을 떠나 사회에서 여성 존재의 중요성을 보여줬다.요한슨 대통령이 SNS에 올린 글에 따르면 이 같은 파업은 48년간 7번째다.대통령은 「성평등을 요구하는 그녀들의 활동은 사회를 바꾸고, 앞으로도 계속 바꿀 것이다」라고 투고했다.(카와사키 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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