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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공장에서 일하는 여성 내년 봄 입사는 못 뽑고 힘쓰는 파이프 대기업의 마루이치강관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C85TRNRC8ULFA01D.html?ref=rss

  • 작성일 : 2023-11-08T18:08:25+09:00

 

파이프 제조업체 마루이치강관은 공장에서 일하는 여성을 늘리려고 채용에 주력하고 있지만 내년 봄 들어가는 고졸 여성을 뽑지 못했다.마루이치강관의 요시무라 타카노리 사장은 「공장에서 일하는 여성을 채용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하지만, 여성이 일할 수 있는 공장은, 남성도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바뀌어 가기 때문에, 앞으로도 채용에 노력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마루이치강관은 공장에서 일하는 여성을 늘리기 위해 여성 전용 화장실과 휴게실을 갖추고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작업과 힘이 드는 작업을 줄이기 위해 에너지 절약화된 새로운 생산라인 개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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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일하는 여직원은 지난해 봄과 올봄에 채용한 정규직 3명과 파견사원에서 정규직으로 등용한 1명 등 모두 4명.그룹의 국내 공장에서는 약 400명이 일하고 있는데, 그중 여성은 1%라고 한다.

나고야 공장(아이치현 히지마무라)에서는, 사무소에서 일하는 여성이 제품등을 운반하는 지게차의 운전을 시작했다.요시무라 사장은 「다른 공장의 사무소의 여성에게도 넓혀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한다.

마루이치강관이 8일 발표한 2023년 9월 중간 결산은 매출액은 미미하지만 이익은 중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매상고는 전년 동기비 2·3%감소의 1351억엔, 본업의 이익을 나타내는 영업이익은 4·7%증가의 192억엔, 순이익은 동1·1%증가의 140억엔이었다.

매상의 60%를 차지하는 국내는 주력 중소 공장이나 창고용 건축용 파이프의 거래가 줄어드는 등 이익이 감소했지만, 20%를 차지하는 미국에서 자동차용 등이 호조였던 것으로부터 큰 폭의 이익이 되었다.(스와 카즈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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