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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전회 4강 교토 나리아키가 패퇴 "역사를 망쳤다"며 눈물짓는 선수에게 감독은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DZ635XRDZPTQP004.html?ref=rss

  • 작성일 : 2023-12-30T18:26:25+09:00

 

(30일, 제103회 전국고교럭비대회 2회전, 이시미 토모슈칸(시마네) 36-26 교토 시게아키)

지난 4강에서 4회 연속 8강에 올랐던 강호 교토 시게아키가 2회전에서 사라졌다.

후반 3분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후 그라운드를 넓게 사용한 이시미 토모미칸의 돌파를 막지 못했다.연달아 2트라이를 빼앗기고 내던졌다.

후반에 범한 반칙은 이시미 토모미칸 1개에 대해 6개.주장 CTB 오타 리쿠토(3년)는 반칙을 계속한 것이 패인으로 자신들을 괴롭혔다고 후회했다.

금년 7월, 전 부원이 대마 단속법 위반의 혐의로 체포되었다.학교에 비방 중상 전화가 걸려오는 등 무관했던 현 부원들 사이에도 동요가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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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3학년을 중심으로 똘 뭉쳐 화원까지 찾아왔다.

오타는 경기 후 지금까지 이어온 역사를 무너뜨리고 말았다며 눈물을 흘렸지만 세키자키 다이스케 감독은 3학년에게는 도움이 돼 감사할 따름이라며 선수들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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