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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고교 축구 이즈카는 강호 아오모리 야마다에게 1-1로 승부차기에서 패한다.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D04GXZRD0TIPE001.html?ref=rss

  • 작성일 : 2023-12-31T15:47:48+09:00

 

제102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2회전이 31일 사이타마시 우라와코마바스타디움 등에서 열렸고 후쿠오카현 대표 이즈카는 아오모리현 대표 아오모리야마다에게 전후반 1-1 동점으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패했다.

아오모리 야마다는 유소년팀도 모이는 세대 최고봉인 다카엔구배 U18 프리미어리그에서 올 시즌 우승한 강호교로 2년 전 제100회 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했다.이번 대회 우승 후보의 일각으로 꼽히고 있다.일대일로 경쟁하지 않는 강한 피지컬과 롱 스로 등을 살린 승부 강도가 특징이다.

그 아오모리 야마다에 대해, 이즈카는 전반, 1대 1에서도 호각의 경쟁을 전개.아군 골에 육박하는 상대의 롱패스나 롱슬로우에 대해서는, J2 오카야마 내정의 후지이바대 주장을 중심으로 한 수비진이 몇 번이나 반격해, 전반은 0-0으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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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4분에는 상대 패스 미스에서 흘러나온 공을 주운 이즈카의 공격수 하라 쇼세이가 왼발을 뽑아 사이드 네트를 찔러 1-0으로 만들었다.

이후 아오모리 야마다의 노도 공격을 이즈카는 계속 반격했지만 공수 교체가 심해지고 있던 후반 34분 아오모리 야마다의 공격수 요네타니 마사시의 헤딩슛으로 1-1로 따라붙었다.

전후반은 1-1로 종료.승부차기는 5-3으로 져 큰 타격을 주지 못했다.

이즈카는 후쿠오카 대회 결승에서 히가시후쿠오카를 1-0으로 꺾고 2년 연속 두 번째 출전했다.(도요시마 테쓰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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