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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뉴욕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이틀 연속 사상최고치 인플레 지표 둔화 호감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S1W2W9RS1WULFA003.html?ref=rss

  • 작성일 : 2024-01-27T09:30:00+09:00

 

26일 뉴욕 증시에서 주요 기업들이 만드는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소폭 올라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미국의 고물가(인플레이션)를 나타내는 경제 지표가 시장 예상을 밑돌아, 중앙은행이 조기에 금리 인하할 것이라는 견해가 확대.주식이 팔렸다.종가는, 전날보다 60·30달러(0·16%) 높은 3만 8109·43달러이었다.

미국 상무부는 26일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발표했다.변동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2·9% 상승과 시장 예상치인 3·0%를 밑돌았다.3%를 밑도는 것은 2021년 3월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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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 일정한 진정세를 보이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조기에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됐다.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후퇴해 주식을 사들였다.전날 발표된 작년 10~12월기 GDP에서 개인소비가 견조했던 점도 주가 강세로 이어지고 있다.(뉴욕=마카이 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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