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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이스라엘 첫 신용등급 강등, 무디스 군사충돌로 재정악화 등 이유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S2B35C0S2BUHBI003.html?ref=rss

  • 작성일 : 2024-02-10T10:30:00+09:00

 

미국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9일 이스라엘 정부의 발행 체격을 투자적격 수준인 A1(21단계 위에서 5번째)에서 A2로 한 단계 낮췄다고 발표했다.이슬람 조직 하마스와의 군사 충돌이 국내의 정치 리스크를 높이는 것이나, 국방비의 증가로부터 재정이 악화하는 점등을 이유로 들고 있다.

외국 통화와 현지 통화의 발행 체격을 모두 낮췄다.미국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신용등급 강등은 처음이다.무디스는 이스라엘의 국방비가 올해 말까지 2022년의 거의 두 배 수준이 될 것이며 이후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재정 적자의 확대로, 국내 총생산(GDP)에 대한 정부의 채무 비율이 2022년의 60%에서 2025년까지 67%로 확대한다고 했다.군사 충돌 전에는 55%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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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용등급 강등 이후에도 투자적격 수준이지만 무디스는 향후 전망을 추가 강등 가능성이 있는 네거티브(약세)로 잡았다.레바논에서 이스라엘로 공격을 계속하는 이슬람교 시아파 조직 헤즈볼라와의 충돌이 격화될 위험이 있어 현시점의 상정보다 더욱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다.(베를린=테라니시 카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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