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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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0-06T10:33:0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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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시즌 B1 개막전이 5일 사가·SAGA 아레나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류큐가 올 시즌 B2에서 승격한 사가를 80-63으로 꺾었다.
8시즌째를 맞은 B1은 24팀이 동, 중, 서쪽 3지구로 나뉘어 60경기 정규시즌을 치른다.각 지구 상위 2개 팀과 3위 이하 성적 상위 2개 팀 등 총 8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의 챔피언십에 진출한다.
팀 얼굴 미스터 킹스는 역시 믿음직스럽다.류큐의 포인트 가드 기시모토 류이치가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B1로 승격해 온 사가의 기세를 막아 왕자의 관록을 보여주었다.
월드컵 일본 대표의 활약으로 농구 인기가 치솟기도 해 7022명이 몰려든 새 SAGA 아레나. 하늘색 티셔츠를 입은 사가 팬들이 가득 메운다.지난 시즌 챔피언에게도 딱딱함이 보였다.초반에는 슛이 좀처럼 들어가지 않는다.2쿼터 중반까지는 시소게임이었다.
거기서 기시모토가 3점 슛을 효과적으로 넣었다.
27-27에서 벗어나는 한 개와 두 자릿수 득점차를 벌리는 한 개.이날은 10개 중 4개 성공이었지만 원래 3점슛의 정확도는 정평이 나 있다.23분 정도의 플레이 시간에 팀 세 번째인 14득점을 올렸다.에이스 이마무라 요타를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빠진 구멍을 충분히 메웠다.언제나 의식하고 있듯이 「즐기면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
이번 시즌이 프로 12년째로 류큐 외길 33세. 팀의 일본인 선수로는 최연장이지만,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드리블이나 하드 워크는 건재하다.
니시 지구에서는 적이 없었던 류큐는 지난 시즌 겨우 일본 제일에 이르렀다.올 시즌 목표는 최종 연패. 하지만 이어 눈앞의 일에 집중해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쌓는 게 중요하다고 차분한 표정으로 말했다.베테랑의 힘은 아직 필수다.(사카세가와료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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