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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백구 따라 초등학생이 '사륜픽' 도쿄올림픽 연고 나무 자라는 홋카이도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RB8564CRB8IIPE004.html?ref=rss

  • 작성일 : 2023-10-08T19:00:00+09:00

 

홋카이도 남부의 와타시마, 히야마 지방의 초등학생들이 평화를 기원하며 백구를 쫓는 사륜픽 소년야구대회가 8일 에고마치의 바다가 신카네볼파크(마을민야구장)에서 열렸다.동네에는 1964년 도쿄올림픽 연고지 불가리아 아일랜드 캐나다에 뿌리를 둔 나무들이 자라고 있으며 여기에 일본을 더한 4개국을 등에 업고 8개 팀이 9일까지 토너먼트에서 맞붙는다.

세계평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에차유네스코협회(테루이 타카노스케 에차쵸장)가 주최해 이번이 두 번째.개회식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희생자들의 명복과 우크라이나의 안녕을 기원하며 묵도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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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한 팀은 에고쵸의 에고 피닉스, 오쿠시리쵸의 오쿠시리 스카이버드, 오토베쵸의 오토베 스왈로스, 우에노쿠니쵸의 가미노쿠니 이시자키 얀처스, 아쓰자와베쵸의 아쓰자와베 슬러거즈, 호쿠토시의 다니가와 야구 스포츠 소년단, 하코다테시의 키타니치 블루샤크, 나가만베쵸의 나가만베 소울즈 팀.아이들 모자에는 파란색과 노란색 우크라이나 국기가 붙었다.

개회식에서는 각 팀이 4개국 국기를 들고 그라운드를 행진했다.에차 초등학교 6학년의 후지타니 태양씨(11)=에차 피닉스 주장=가 「뛰어난 동료와 서로 인정하고, 높이면서, 전력으로 플레이할 것을 맹세합니다」라고, 시원시원하게 선수 선서했다.

3개국의 나무들은 64년 도쿄올림픽 때 우호의 증거로 각국에서 온 종자를 뿌리로 하고 있다.2번째의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2021년에 마을민 야구장에 접하는 「레거시의 두루미」에 심어졌다.여기에 지난해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바라는 일본의 왕벚나무가 가세했다.

이를 위해 노력하는 이 협회가 야구를 통해 아이들이 평화를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 대회를 시작했다.(노다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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