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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1-03T12:30:00+09:00

2024년 미 대통령선거를 향한 주 예비선거에의 입후보 자격의 박탈을 결정한 메인주의 결정에 불복해, 트럼프씨는 2일, 결정의 취소를 요구하는 호소를 주 상급 재판소에 제기했다.
메인주의 벨로우즈 주 법무장관은 12월 28일, 트럼프 당선인은 「대통령에 오를 자격이 없다」며, 3월에 실시되는 주 경선에의 입후보를 인정하지 않는 결정을 분명히 하고 있었다.
결정의 근거가 된 것은 미국에 대한 폭동이나 반란에 관여한 자는 국가나 주의 관직을 맡을 수 없다는 취지의 헌법 규정.2021년 1월 6일 연방의회 의사당 습격사건에 대한 트럼프 당선인의 관여가 이에 저촉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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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트럼프 당선인은 주 법원에 제출한 서면에서 벨로우스의 결정은 편견에 사로잡힌 것이며 주무장관에게는 헌법상의 문제를 검토할 법적 권한이 없다고 주장.결정을 취소하는 동시에 주 경선에 대한 트럼프 당선인의 입후보를 즉시 인정하도록 요구했다.
대선 공화당 경선은 1월 15일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트럼프 당선인의 입후보 자격을 놓고는 여러 주에서 소송이 제기되고 있지만 주마다 판단이 다르다.콜로라도주 대법원에서는 트럼프 당선인의 입후보를 인정하지 않는 판단이 나왔지만 입후보 자격을 인정한 주도 있다.최종 판단은 연방대법원에 맡겨질 것으로 보인다.(워싱턴=타카노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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