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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사쿠라다 회장 '진심으로 사과' 빅모터 비리로 퇴임

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S1V3G91S1TULFA02H.html?ref=rss

  • 작성일 : 2024-01-26T11:21:39+09:00

 

손해 보험 대기업 SOMPO 홀딩스는 26일, 사쿠라다 켄고 회장 겸 그룹 CEO(최고 경영 책임자)가 3월말로 회장직과 CEO직을 물러난다고 발표했다.중고차 판매 대기업 빅 모터(BM)에 의한 보험금의 부정 청구 문제를 둘러싸고, 중핵 자회사의 손해 보험 재팬과 함께 25일에 금융청으로부터 업무 개선 명령을 받아, 경영 책임을 추궁당하고 있었다.

26일 오전에 열린 기자 회견에서 사쿠라다씨는 「이러한 사태를 일으켜, 그룹 CEO로서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진심으로 사과드린다.뼈아픈 심정으로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해 「이 타이밍을 놓쳐서는 SOMPO의 파파스(뜻) 실현을 향한 재출발을 놓치고 만다」라고 퇴임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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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이 고객의 차량을 훼손하는 등 보험금을 과대 청구한 것이 문제의 발단이다.금융청은, 손보 재팬이 이러한 부정의 혐의를 알면서, 일단 정지하고 있던 BM에의 사고차의 소개를 재개한 것을 강하게 문제시.고객의 이익보다도 자사의 이익에 가치를 두는 기업 문화가 배경에 있다고 해, 손보 재팬, SOMPO 양사에 대해 경영 책임을 명확히 하도록 명하고 있었다.

손보 재팬의 시라카와 기이치 사장은 작년 9월, BM과의 거래를 재개시킨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사임을 표명.한편, 사쿠라다씨는 거래 재개의 경위를 알려져 있지 않았던 것등에서, 자신의 진퇴에 대해 분명히 하고 있지 않았다.

사쿠라다씨의 그룹 CEO직 후임으로는, SOMPO의 오쿠무라 미키오 사장이, 손보 재팬의 시라카와 사장 후임으로는, 이시카와 코지 부사장이 각각 취임한다.

사쿠라다씨는 옛 손보 재팬의 사장에 2010년에 취임해, 12년부터는 지주회사의 사장을 겸무.경제동우회의 대표 간사도 23년 봄까지 맡았다.(쿠보타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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