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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아사히신문] 미 국무부 부장관에 지일파 캠벨 인준 미 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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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S2732KGS27UHBI00B.html?ref=rss

  • 작성일 : 2024-02-07T09:34:21+09:00

 

미국 상원은 6일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된 커트 캠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의 취임을 찬성 다수로 승인했다.캠벨씨는 대아시아 외교에 오래 종사해, 지일파로서도 알려져 있다.국무장관에 이어 국무부 2인자가 된다.

상원의 투표는 찬성 92, 반대 5였다.캠벨씨의 국무부 부장관 취임은, 바이든 정권이 중국 정책을 중시하는 자세를 나타내게 된다.

캠벨씨는 바이든 정권에서 신설된 NSC의 인도 태평양 조정관으로서, 2023년 8월의 미 대통령 전용 산장 「캠프 데이비드」에서의 일·미·한 정상회담의 개최 등, 대중국을 염두에 둔 동맹국·우방국과의 제휴 강화를 진행시켰다.오바마 정권에서는 동아시아·태평양 담당의 국무 차관보로서 아시아를 중시하는 「리밸런스(재균형)」정책을 담당한 것 외, 클린턴 정권에서는 국방 차관보 대리로서 오키나와의 후텐마 기지의 이전 문제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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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23년 11월 캠벨을 국무부 부장관으로 지명하겠다고 발표했었다.캠벨씨는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박사학위(국제관계론)를 취득.저서로 「The Pivot 미국의 아시아·시프트」가 있다.(워싱턴=키요미야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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