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기사를 번역기로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원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asahi.com/articles/ASS265VV8S25UHBI00P.html?ref=rss
- 작성일 : 2024-02-11T18:00:00+09:00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2년.국제사회의 비판이나 경제제재를 받으면서도 전쟁을 계속하는 러시아라는 나라는 어떤 존재인가--.그 심층에 다가가기 위해, 인생을 걸고 러시아를 쫓아 온 누마노 쿄코·도쿄 외국어대 명예 교수(현대 러시아어 문학)와 코이즈미 유·도쿄대 첨단 과학기술 연구 센터 준교수(러시아 군사·안전 보장)가 이색적인 대담을 실시했다.
고이즈미는 19세기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와 우크라이나 침공의 공통점에 주목. 양자를 비교하면, 지난 2세기 사이에 군사기술이 큰폭으로 진보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선의 병사가 참호에 뛰어들어 희생되어 가는 모습은 양자에게 공통되고 있다며, 「전쟁의 근본적인 성질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분석했다.
728x90
한편, 누마노씨는 1917년의 러시아 혁명이나 스탈린 시대의 대숙청, 페레스트로이카(개혁) 등 격동의 역사를 경험한 러시아를 「흔들림 폭이 극히 크고, 국민성도 극단으로부터 극단적으로 흔들린다고 자주 듣는다」라고 표현.그 배경에는 식문화가 관련돼 있다는 가설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우크라이나 침공의 향후 전개, 우크라이나인의 러시아 감정에 대해서도 논의를 나눴다.(네모토아키라)
반응형
'아사히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사히신문] 「섬 서밋」을 향해서 12일에 각료회 우에카와씨, 「법의 지배」 호소 (1) | 2024.02.11 |
---|---|
[아사히신문] 고노(河野) 디지털상 "한시라도 빨리 끝내라" (1) | 2024.02.11 |
[아사히신문] 미얀마 국군 징병제 시작 18세 이상 남녀 거부땐 징역형도 (1) | 2024.02.11 |
[아사히신문] 아기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앱 개발을 제안한 의대생에게 최우수상 (1) | 2024.02.11 |
[아사히신문] '러브라이브' 팬들 한정 이주상담회 성지서 '선배' 직원들이 친근하게 (2) | 2024.02.11 |